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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택시조합, 보호격벽 설치 우선대상업체에 제이디프로텍터 선정
관리자 2021-11-05 10:11:11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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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택시조합, 보호격벽 설치 우선대상업체에 제이디프로텍터 선정
  
올해 180대 우선 장착

【대구】 대구택시운송사업조합은 지난달 28일 교통연수원 회의실에서 '택시내 보호격벽 설치 사업자 우선대상업체'를 선정했다.
택시내 보호격벽 설치사업은 대구시가 택시운전근로자를 취객으로부터 보호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3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주)제이디프로텍터(대표 임동빈)가 우선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는 ‘보호격벽 설치’와 관련해 3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법인택시 180대, 개인택시 20대 총 200대에 장착을 한다(시 80% 업체부담 20%).
조합은 (주)제이디프로텍터사와 계약을 마무리 하고 올해 180여대(법인택시)에 우선장착을 하며, 2022년부터는 대구시와 협의해 법인택시 전 차량으로 확대 장착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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