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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택시쿱, 행복과 사랑을 싣고 대구 도시를 달린다
관리자 2017-11-03 06:11:42 4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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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택시쿱, 행복과 사랑을 싣고 대구 도시를 달린다

- 고객만족 친절서비스에 중점을 둔 협동조합 택시 경영에 주력

쿱(COOP)' 로고를 장착한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의 '네오' 협동조합 택시가 대구 시민들로부터 모범적이면서 '착한 택시'라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네오 택시'는 지난 2017년 1월 23일 협동조합 택시로 설립한 후 운행한 지 몇 개월 되지 않은 가운데서 흑자로 돌아서 대구에서는 보기 드물게 내실이 있는 경영 위주의 운영과 택시 협동조합으로서의 최고의 수준이 높은 경영 성과로 거듭나고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 속에서 지역민들로부터도 아낌없는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가동률과 수입금이 대구 지역에서는 협동조합 택시 업계에서는 최고의 수준으로 급성장했으며, 조합원도 설립 이후 160명이 되면서 흑자로 돌아서 나날이 신규 조합원들도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이같은 놀라운 '네오 택시'의 큰 성과에 힘입어 김호상(49) '네오 택시' 초대 이사장은 "앞으로도 부족하지만 승객들을 위한 최고 서비스의 친절 만족을 중점으로 경영상의 투명성과 직원을 비롯한 운전 기사 분들의 복지 처우개선과 휴식 공간을 신설하여 대구에서는 '으뜸' 가는 협동조합 네오 택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창섭 '네오 택시' 기사도 "최근에 새로 장만한 택시와 함께 '네오'라는 이름으로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라도 안전한 운전으로 목적지까지 최선을 다하여 성실하게 모실 것”이라고 약속했다.

문의 : 네오 택시쿱 (053-623-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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